경쟁력 있는 전자정부도시(e서울)를 추진중인 서울시가 ‘서울시 전산재해 및 장애복구시스템’을 완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SK C&C를 주사업자로 개발을 마친 이 시스템은 서울시 전산정보관리소를 백업센터로 활용해 본청의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함으로써 정보시스템의 무중단 운용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전산정보관리소 직원들이 시스템 안정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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