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상석)는 지난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0개 비뇨기과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등을 교육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 비뇨기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는 전립선비대증에 관한 교육자료와 함께 호두알을 나눠준다. 이는 정상적인 전립선의 크기가 호두알 크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환자들에게 전립선과 크기가 비슷한 호두알을 나눠주며 전립선비대증을 교육한다면 더 쉽고 친근하게 치료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협의회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전립선비대증 관련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전립선비대증안내전화(02-725-2115)’를 한시적으로 개설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