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대중화를 열며 지난 20년 동안 통신의 주역을 담당해온 반전자교환기(M10CN)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KT 대구본부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영천지사의 반전자교환기를 26일 자정을 기해 철거하기로 했다. M10CN 반전자교환기는 지난 81년 대구경북지역에 첫선을 보이며 지역 전화자동화 및 광역화에 크게 기여했다. 철거를 기다리는 영천지사의 M10CN 교환기.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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