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애호가들 다 모여라∼’.
우표, 수석, 인형, 잡지... 좋아하는 품목이라면 다 모아야 직성이 풀리는 수집 애호가들을 위한 포털 사이트가 등장했다. 수집세계(대표 방희영)가 최근 각종 수집취미를 가진 애호가들을 위해 오픈한 다모아114닷컴(http://www.damoa114.com)이 그것. 지금까지 우표, 수석 등 수집 아이템별로는 관련 사이트가 있어도 모든 수집 아이템에 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이곳이 처음이다.
다모아114닷컴은 20여개 수집 아이템에 대한 기초정보는 물론 수집관련 행사와 뉴스, 전국의 유명한 수집가와 수집 동호회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고 있다. 또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갤러리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입수하기 어려운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기획 코너의 경우는 80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 창간호의 내용을 소개하는 등 흥미를 자아낸다.
이밖에 n세대 수집가들을 위한 콘텐츠로 n세대들이 선호하는 수집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수집취미를 가진 유명 스타들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다모아114닷컴은 유료와 무료 콘텐츠로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콘텐츠의 경우 일반인 1만원, 청소년 4000원씩의 연회비를 받고 있다. 문의 (02) 2672-9109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우표, 수석, 인형, 잡지 등 모든 수집 아이템에 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다모아114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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