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농협과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젠은 농협의 취약점 분석 평가를 위한 컨설팅을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인젠은 농협의 인터넷뱅킹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보호대책 수립을 포함해 전체적 관점에서 관리체계 재정비 및 정보보호체계 완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현 인젠 컨설팅본부장은 “인젠은 국내 최다의 금융권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어 금융권에 있어 특화된 노하우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농협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2분기에 본격적으로 나올 금융권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