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관리솔루션 업체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대표 박홍현 http://www.bmc.com/korea)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강촌 LG리조트에서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 2003년 비즈니스 전략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비엠씨 전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IT인프라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관리시스템(EMS) 전문업체에서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시스템관리(BSM) 전문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현 사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원들간의 융화라고 생각한다.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준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업무환경 개선과 내부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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