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 http://www.skylife.co.kr)는 22일 서울 목동 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 디지털위성 HD 전용채널 실험방송을 시작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실험용 수신기를 통해 1일 10시간씩 미 HDTV 전용프로그램 공급사인 HD넷을 비롯한 BBC·KBS·MBC·SBS 등의 HD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스카이라이프와 가전사가 공동 개발한 HD수신기를 이용한 시험방송을, 9월에는 일반 시청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본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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