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뮤직(http://www.bugsmusic.co.kr)을 운영중인 벅스(대표 박성훈)는 24일부터 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초부터 음악배달, 벨소리, 휴대폰 사진전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벅스는 통화연결음에서도 최신유행을 신속하게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박성훈 사장은 “모바일 콘텐츠는 무한하다”며 “벅스는 음악사이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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