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 http://www.skylife.co.kr)가 차량용 위성방송수신기와 카내비게이션(CNS)을 한데 묶은 번들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번들상품은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카이라이프 차량용 서비스인 위성수신안테나, 셋톱박스, 액정TV에 파인디지털이 제작한 CNS단말기 ‘탱고(TANGO)’를 합쳐 13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된다.
회사측은 운전자가 위성방송 수신기와 카내비게이션 상품을 별도로 구입하는 경우에 비해 번들상품은 30% 설치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차량용 위성서비스 보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터 1588-3002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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