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에 대만의 휴대폰 출하량이 소니에릭슨의 주문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138% 증가했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대만의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인텔리전스센터(MIC)에 따르면 대만의 휴대폰 업계는 1분기에 1052만대의 휴대폰을 출하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같은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4.9% 줄어들었다. MIC는 대만 업체들이 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는 휴대폰 가격이 평균 70%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생산량의 대부분은 유럽표준화방식(GSM)이라고 전했다.
MIC는 올 2분기중 대만의 휴대폰 출하량을 1분기보다 11.2% 줄어든 934만대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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