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를 기초로 한 지난해 세계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5.8% 감소한 47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상위 10개 기업 중 히타치(미국 계열사 히타치데이터시스템스 실적 포함)와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컴퓨터어소시에이츠(CA) 등 3개사가 각각 전년동기비 77%, 19.8%,16%의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표참조
반면 나머지 7개사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겪었는데 이중 레가토와 BMC소프트웨어의 경우 20% 이상 판매고가 떨어졌다. 가트너의 스토리지 그룹 부사장 캐롤린 디센조는 “EMC가 25.6%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고수했지만 15억달러에 달하는 어레이와 스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을 제외하면 베리타스가 시장 1위이며 EMC는 IBM에 이어 3위”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