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콘퍼런스룸에서 고건 국무총리 및 한준호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싱글 PPM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싱글 PPM상’은 동아전장(대표 황창배) 등 15개 업체가, 싱글 PPM 우수 모기업상은 삼성전기(대표 강호문)와 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 등 2개사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싱글 PPM 품질혁신 전진대회는 생산제품 100만개 중 불량품을 한 자릿수로 줄이고 장기적으로 불량률 제로의 품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품질혁신운동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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