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한국민과 미국민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강화를 위해서 미국 현지 중·고등학생과 교사 24명을 초청, 한국경제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트 브리지 행사를 후원한다.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매년 미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문화 및 경제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증협은 지난 99년부터 4년째 동 행사를 후원하면서 한국 경제와 증권시장 등을 소개해오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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