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성금 제공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왼쪽)이 17일 ‘사랑의 펀드’를 통해 모금한 603만6000원의 성금을 1차 후원자인 김태연양(8)에게 전달했다. 삼성카드는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삼성카드 사외 인터넷사이트인 웹진 크레월드(http://www.creworld.co.kr)를 통해 매월 1명씩 백혈병 소아환자를 선정해 삼성카드 임직원 및 사이트를 방문한 회원의 성금과 삼성카드의 지원금 등 1대1 매칭펀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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