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김기태 http://www.watchguard.co.kr)는 17일 기가비트 통합 솔루션인 ‘파이어박스(Firebox) V2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 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합솔루션으로 데이터 처리 전용 칩을 내장해 각각 초당 2Gb와 1.1Gb 속도로 방화벽과 VPN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김기태 사장은 “이 제품은 여러대의 기존 보안장비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높아 분산된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비용절감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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