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비쿼터스(대표 송기만)는 LG CNS(대표 정병철) 사업부서인 LG소프트스쿨과 공동으로 DVD 제작자 전문가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이 전문가과정은 할리우드식 DVD 제작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기획·촬영·스토리보드 구성법·디지털영상 제작 및 편집·음향이론·오소링기법·서라운드 음향제작기법·DTS 음반제작기법 등이 포함된다. 특히 DTS는 5.1채널 디지털 음향 포맷으로 93년 ‘쥬라기공원’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영화와 음악 CD에 사용되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30시간이며 수강료는 150만원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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