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한국세라스톤(대표 이병채 http://www.serastone.co.kr)은 이온정수기(모델 이온·알칼리 세라스톤 육각수)를 출시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을 유지해주는 알칼리 이온수와 피부미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난 산성 이온수를 생성한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이온과 불순물 등을 분리, 제거한 알칼리 이온수에는 각종 미네랄이 그대로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정수·알칼리수·산성수 램프가 차례로 점등되고 원하는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편리한 LED 메뉴 방식을 채택했으며 기능선택시 멜로디와 음성기능으로 일반인은 물론 노인과 청각장애인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한국세라스톤은 하반기 생산 및 가동을 목표로 중국 현지에 온열치료기 등 의료기기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중국 선전에 대지 4000평 규모에 연생산 120만대의 생산라인을 설립, 중국 및 동남아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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