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 http://www.hyundaiautonet.com)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위해 AV제품에 혼류생산 방식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혼류생산 방식이란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일본 도요타는 이미 혼류생산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현대오토넷은 이달 초부터 AV 생산라인에 혼류생산 방식을 적용해 차량용 AV기기 4개 모델(모델명 HAV-958, 962, 963, 062)을 생산해온 4개 생산라인을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 월 생산능력을 60% 가량 늘리고 불량률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차량용 AV시장의 다양한 제품요구에 적극 대응하려면 다품종 소량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올해안에 혼류생산 방식을 내비게이션과 튜너 생산라인에도 적용시켜 공정자동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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