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업체인 시스윌(대표 김연수 http://www.syswill.com)은 소니코리아의 고객센터용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윌은 소니가 이미 구축하고 있던 콜센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25석 규모의 상담원석을 증설했다. 시스윌이 이번에 소니에 구축한 콜센터 솔루션은 인터넷프로토콜(IP)망과의 연동은 물론 SAP·시벨 등의 고객관계관리(CRM)와도 연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스윌의 김연수 사장은 “이미 통신사 및 공공기관의 우량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시스윌은 이번 소니코리아 고객센터 업그레이드 및 증설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콜센터 증설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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