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4일 외국인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종목들의 수익률이 높다며 해당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신영증권은 외국인비중이 10% 이상(11일 기준)인 거래소 주요종목 중 작년말, 최근저점(3월17일), 최근(11일) 세 시점에서 외국인 보유비중이 계속 늘어난 28개 종목군의 주가추이를 분석한 결과 연초 이후 4.83% 상승, 마이너스 8.22%인 지수등락률을 크게 웃돌았다고 소개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는 연초 이후 16조원 규모의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으나 ‘선별적 매수’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매수대상 종목의 수익률이 좋다는 설명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