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 실적호전이 기대되며 국내외 증권사들로부터 잇따라 매수추천을 받고 있다.
현대증권은 14일 LG전자가 1분기 기술업종 투자유망종목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기술주 가운데 LG전자의 1분기 실적이 가장 뛰어날 전망이라며 LG전자를 필두로 삼성SDI, LG마이크론, 테크노세미켐 등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에 대한 실적둔화 우려는 커질 전망이라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대덕전자, 서울반도체, 휴맥스 등을 제시했다.
이날 크레디리요네증권(CLSA)도 LG전자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CLSA는 LG전자의 1분기 매출규모가 추정치보다 5∼7% 상회하는 반면 영업이익률은 다소 밑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매출호조와 마진율 하락이 상쇄돼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기대치 38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은 5만41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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