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젊은 교수로 출연한 데 이어 현재 성황리에 상연 중인 과학연극 ‘산소’의 주인공인 탤런트 안정훈씨를 비롯해 인기 축구해설가인 신문선씨와 로버트 할리씨 등이 한국과학문화재단로부터 제1호 명예과학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과학문화재단은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과학문화 홍보를 위해 비과학기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명예홍보대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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