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내 업체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대규모 세미나가 열려 화제다.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전문업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http://www.i-on.net)의 일본 내 파트너인 아시스토(대표 빌 토튼)는 11일 도큐호텔에서 ‘웹사이트를 활용한 브랜드 구축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이온의 CMS 솔루션 ‘아이온 컨텐트 서버’의 일본버전인 ‘노렌(Noren)’의 제품개요와 최근 진행된 도큐호텔의 웹사이트 개선 프로젝트 사례가 소개되는 자리였으며 500여곳의 일본 인터넷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를 개최한 아시스토측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웹사이트를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고객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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