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원장 정광선)는 아시아재단(대표 스콧 스나이더)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룸에서 ‘효율적인 한국형 기업지배구조 구축’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진표 경제부총리가 오찬 연설을 할 예정이며 김정태 국민은행장 등 5명이 토론에 참가하고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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