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인증보안 전문업체 스페이스네트(대표 김홍철 http://www.spacenet.co.kr)가 KT 기술개발연구소와 무선랜인증보안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네트는 KT의 서울 우면동 연구센터와 대전 대덕연구센터에 무선랜인증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스페이스네트는 KT에 공급할 무선랜인증시스템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차세대 무선랜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사용자 인증, 접속제어, 사용자 관리, 웹 기반의 원격관리 등 기업의 무선랜보안시스템 환경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네트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기업 대상의 무선랜인증보안시스템 영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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