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렉시스(대표 백용현)는 초대형 상황실 멀티큐브 ‘라이트 마스터(Lite Master) 1200LP’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라이트 마스터 1200LP’는 프랑스 시넬렉 제품으로 여러 개의 큐브를 연결해 하나의 디스플레이처럼 보여주며 최대 45개의 큐브를 연결해도 이미지 처리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병렬식으로 설계돼 있다.
초대형 상황실 멀티큐브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철도 및 지하철 상황실·전력 상황실·군지휘실 등에서 종합제어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시넬렉시스는 지난 2월 출범한 트래픽ITS의 자회사로 상황실시스템 판매로 올해 45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가트너 “삼성전자, 1년만에 반도체 매출 1위 복귀”
-
2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3
LG·삼성, 美 프리미엄 세탁기 싹쓸이…中 격차 재확인
-
4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5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6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7
“TSMC, 올해 AI 매출 43조원 넘어설 듯”
-
8
日 후지필름, 2027년까지 평택·천안 등에 반도체 소재 설비 투자
-
9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
10
화성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1750억원 규모 지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