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주제로 한 마케팅이 등장했다. 테크노마트는 개점 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프라모델을 이용한 이라크 전쟁을 연출하고 있다. 탱크·전투기·장갑차·보병 등을 인공 모래사막에 배치하고 위장막과 방독면 등 군사용품과 함께 군복을 착용한 도우미들이 전쟁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성혁기자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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