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 http://www.sds.samsung.co.kr)는 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사내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정기 ‘기술세미나’를 실시하기로 했다.
삼성SDS의 ‘기술전략위원회’는 CEO를 비롯해 개발 총책임자, 연구임원, 현장 개발자, 지식경영관리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삼성SDS는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토론함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및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장경험과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미 삼성SDS의 정보기술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신기술 동향과 개발환경, 기술환경 변화 등을 공유하고 학습하기 위한 기술세미나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계식 정보기술연구소 상무는 “‘기술전략위원회’와 ‘기술세미나’를 통해 기술개발의 성패 사례를 공유하고 회사의 사업전략과 기술전략간 일관성을 확보, 삼성SDS의 미래사업을 발굴할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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