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대표 임성락)는 미국 프라미스테크놀로지(http://www.promise.com)사로부터 시리얼 ATA 컨트롤러카드 ‘패스트트랙 S150 TX2플러스’와 ‘패스트트랙 S150TX4’ 2종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다.
두 제품은 컴퓨터에 장착돼 고속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하고 하드디스크 전송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 디스크 복구 등 여러 개의 디스크를 하나로 묶어 쓰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엔미디어측은 이 제품이 스튜디오나 소규모 프로덕션, 에니메이션 업체 등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사진:패스트트랙 S150 TX2플러스, 패스트트랙 S150T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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