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가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성경륭 위원장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급으로 구성된 11명의 당연직 위원과 11명의 민간 임명직 위원 등 23명의 위원과 이정호 청와대비서관을 기획조정실장으로 하는 사무국을 갖추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왼쪽부터 장흥순 벤처협회장, 김효서 대한상의 부회장, 박은경 환경정의시민연대 대표, 손욱 삼성종합기술원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 이정우 대통령 비서실 정책시장,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두관 행자부 장관, 김칠두 산자부 차관.
<윤성혁기자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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