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류목현 http://www.lgibm.co.kr)은 인텔 센트리노1.4㎓ CPU를 장착해 배터리 교환없이 최장 11시간을 작동하는 신형 서브노트북 ‘씽크패드 X31(모델명 2672CBK)’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1.69㎏에 불과한 초경량에도 불구하고 무선랜은 물론 10/100Mbps 유선랜, 적외선 데이터통신, USB 등 다양한 데이터 전송방식을 지원하며 확장장치인 울트라 베이스를 채택하면 데스크톱 PC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256MB DDR SD램이 기본 메모리로 탑재됐으며 40Gb의 대용량 HDD를 내장한 ‘씽크패드 X31’의 소비자가격은 260만∼300만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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