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등의 업무를 전담할 기획단을 구성한다.
도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경제자유구역추진기획단 직제구성에 대해 승인함에 따라 도의회 조례개정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12명 정원의 기획단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획단은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비롯, 경제자유구역개발계획의 수립 및 사업시행,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도는 하반기중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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