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 제거율 90%에 도전한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가 스팸메일 청소에 팔걷고 나섰다. 야후!코리아는 미국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스팸메일 차단솔루션인 야후! 스팸가드3 시스템을 7일부터 가동하고 스팸메일 차단율을 기존 75%에서 9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팸가드3는 야후!메일로 수신되는 모든 메일의 패턴을 저장, 신규 메일과 비교해 스팸여부를 검토한 후 스팸메일이라고 판명되면 ‘스팸 편지함’으로, 정상적인 메일은 ‘받은 편지함’으로 자동 필터링된다. 사용자가 직접 스팸메일 신고를 하거나 스팸메일 발신자 주소를 일일이 체크하는 것과 달리 메일서버에서 사전에 스팸 여부를 자동 분석, 분류해주기 때문에 효율적이라는 것이 야후의 설명이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메일 패턴을 저장하는 캐시(cache) 저장소 용량을 2배로 늘리고 스팸메일을 걸러내는 시간을 20% 줄이는 등 신속한 식별로 스팸메일 필터링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이번 스팸가드3 실시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여행상품권, 디지털카메라 등을 지급하는 야후!메일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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