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관리시스템(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은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화물을 접수하고 차량을 배차하는 등 디지털 물류정보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시스템을 무선통신망에 연계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 중에 업무보고가 이뤄지도록 한다.
제조업체에서 물류업체·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주문·납품·배송)를 인터넷이나 이동통신기기를 통해 공유하는 것이다.
TMS는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고객기업의 업무효율을 증대하고 물류체계를 합리화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주문관리시스템(OMS)·창고관리시스템(WMS)과 함께 3대 물류정보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최근 국내에서도 TMS의 보급이 확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한통운·현대택배·CJGLS·한진·한솔CNS 등 물류전문업체의 e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면서 TMS·OMS·WMS 등을 중추신경으로 삼는 것이다.
이에 따라 i2테크놀러지·한국EXE컨설팅 등 SCM 솔루션 전문업체를 비롯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구축업체들도 SCM 기능을 확장하는 형태로 관련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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