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현지의 통신 인프라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2위 통신사업자인 KDDI는 공식발표를 통해 2일 현재 일본에서 이라크로 가는 국제전화 연결을 하지못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KDDI는 이라크전쟁이 발발하면서 일본-이라크간 통화량이 급격하게 늘어 통화루트를 기존 2개에서 7개까지 늘렸으나 2일 현재 모든 루트가 불통상태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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