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란과 이라크 전쟁 등으로 정보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2일과 3일 이틀 동안 국방부 주최로 ‘국가 사이버 안보정책과 정략 콘퍼런스’가 열렸다. 정보전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라크전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정보전 무기와 장비를 활용한 전략과 전술이 소개됐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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