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삼성 디지털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7월 중순까지 베이징TV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응용대회’ ‘디지털지식경기’ 등을 중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디지털응용대회는 캠코더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예술편, 기록편, 뉴스편, 가정비디오편 등으로 나뉘어 디지털비디오를 제작, 경연대회를 펼치는 것으로 1등 수상자에게는 2만위안의 상금과 슬림형 노트북PC 등이 주어진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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