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업체 PNA전자(대표 김진 http://www.moveri.com)는 미국시장에 휠체어 전기구동장치 2000대를 수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미국의 테네시, 조지아, 앨라배마 3개주 재향군인병원에 수동휠체어의 앞부분에 착탈식으로 붙이는 전동바퀴 200만달러어치를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PNA전자는 미국 3개주에서 연간 3만대의 휠체어가 재향군인의 복지용도로 발주되는데 이 중 10%를 전동휠체어로 교체하고 있어 수출협상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 휠체어 구동장치는 장애인, 노약자가 다루기 쉽도록 본체무게 및 배터리 충전시간 등을 개선해 차량트렁크에도 간단하게 적재할 수 있고 시속 7㎞로 세시간 동안 움직인다.
PNA전자는 자사 제품이 일반 전동휠체어보다 훨씬 저렴해 국내 상이군인 복지단체와도 공급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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