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 시책 등 주요 정보를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자동으로 송부하는 ‘중소기업 e메일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3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청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중소기업의 성향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오는 2005년까지 총 10만개의 중소기업 대표자 e메일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이용 범위를 중소기업 관련기관과 다른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케이뱅크도 전국구 ATM 확대…인터넷은행 3사 대면 접점 확대
-
3
최상목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
4
여야 코인 정책 경쟁 '후끈'…1500만 표심 확보전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7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
8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9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10
빗썸, KB 한도제한 간소화로 '고객 이탈 방지' 총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