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신청은 광주·전남지역 특산품 249종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에서 우체국을 통해 판매되는 특산품 총 1616종으로 전국 공급상품 7970종의 20.3%을 점유하게 됐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해 우체국 쇼핑을 통해 19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설 연휴에도 73억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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