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옛부터 사용해온 생활용품을 소재로 한 우표 4종을 19일 발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4각이 아닌 8각형 우표로 발행되는 이 시리즈는 조선시대 상류층 여인이 이용한 신발 운혜(雲鞋)와 폐백때 신랑이 신는 목화(木靴), 짚신과 나막신 등을 소개한다.
이 우표는 액면가 190원으로 발행량은 종당 80만장씩 총 320만장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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