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tel.co.kr)은 18일 서울 역삼동 LG강남타워에서 이사회를 갖고 강문석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강 부사장은 5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과장, 지식정보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 지난 2000년 2월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삼보컴퓨터 사장과 TG아시아벤처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편 지난 200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국회 한중포럼 자문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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