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소프트기술,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전산시스템 보강사업자로 선정돼

 확장형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업체인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포함한 전산시스템 보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6개월간 전국 20개 아동학대예방센터가 운용중인 클라이언트서버 전산환경을 웹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해 상담정보·연간백서·매뉴얼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다.

 뉴소프트기술은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가 향후 지역센터를 240여개로 확충하는데 맞춰 지속적으로 전산시스템 보강사업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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