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화웨이테크놀로지스가 시스코시스템스에 반격을 가했다.
화웨이는 최근 시스코가 자신들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한 것은 미국시장 진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화웨이는 또 자신들이 시스코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력히 부인했다. 화웨이는 이 같은 주장을 동부 텍사스 지역 법원에 공식제출했다. 시스코의 소송에 대해 화웨이가 공식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시스코는 올초 화웨이가 시스코의 영업비밀을 “조직적으로 복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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