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텐츠업체인 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은 모바일 성인 애니메이션인 ‘색색기전’의 제작을 완료하고, 다음달 초부터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SK텔레콤의 준(June)과 KTF의 핌(fimm)을 통해 유료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제작사인 골든벨애니메이션(대표 황기홍)과 공동으로 제작한 색색기전은 2D 애니메이션으로 남녀간에 섹스를 여러 가지 사건과 사례를 통해 코믹하게 그린 내용으로 ‘옥탑방’ ‘합격기준’ 등 각 2분 분량 5편으로 구성돼 있다. 오픈타운은 색색기전을 바탕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콘텐츠, 성인게임, 캐릭터비즈니스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2차 시리즈를 내놓을 계획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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