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반도체공정교육 및 지원센터(소장 이정희)는 20일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로부터 43억원 상당의 반도체기자재를 기증받는다. 연구센터는 이번에 기증받은 기자재를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쓰는 한편, 산업체의 시제품 생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하이닉스반도체의 허염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경북대 공대 5호관에서 ‘반도체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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