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은 ‘침해사고대응을 위한 무료 로그분석 교육 및 특별진단’ 행사를 실시하고 로그진단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17일부터 28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한 다음 전문 컨설턴트를 대상 기업에 파견, 로그 분석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 제공과 로그분석 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방침이다. 고객시스템에 대한 진단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사장은 “인터넷 대란 이후 침해사고 대응 및 사고처리에서 유일한 증거자료인 로그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인지에 대한 전파와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로그분석 교육과 진단 모듈을 개발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로그진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세부 내용은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홈페이지(http://www.a3sc.co.kr)에 소개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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