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업체 디지털실크로드(대표 김동현)는 3D 건슈팅 아케이드게임 ‘풀트리거(Pull The Trigg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유저가 뉴욕경찰로 활동하면서 테러리스트에게 붙잡힌 인질을 구출한다는 내용으로 뉴욕 맨해튼 건물, 지하시설물 등에서 야간전, 해상전 등의 총격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총을 금속재질로 제작해 현실감을 더했으며 사격시 총알이 장전되는 슬라이드 반동기능을 탑재, 이용자들이 실탄으로 사격하는 체감효과를 제공한다.
디지털실크로드는 이 게임개발을 위해 2년간 15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했다.
게임은 혼자 게임을 즐기는 싱글플레이 모드와 게임기 두대로 즐길 수 있는 듀얼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김동현 사장은 “풀트리거는 순수 국산기술로 제작했지만 남코, 코나미 등 일본 유명 아케이드 게임업체가 개발한 슈팅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 수작”이라며 “일본 게임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 수출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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