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캐스트코리아(대표 전동윤 http://www.wwcast.com)는 매주 금요일 밤 MBCTV에서 절찬 상영 중인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 관련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 ‘드라마숍’을 내주 초 오픈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 회사 관계자는 “자체 운영 중인 유무선 해외 연예 포털서비스 웸(Wemm)사이트(http://www.wemm.co.kr)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과 관련된 음반, VCD, 캐릭터상품, 포스터만을 판매하는 전문몰을 마련, 오는 10일께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미 드라마가 시작한 지난 1월부터 모바일 포토엽서, 포토 캘러리, 다시보기 등 관련 유무선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웸은 현재 회원수 10만명을 확보해놓고 있다.
관계자는 또 오는 5월 말 종영되는 ‘꽃보다 남자’를 대체할 새 콘텐츠를 발굴, 이달말까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