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순위평가 서비스 랭키닷컴 운영업체인 미디어채널(대표 한광택 http://www.mediachannel.co.kr)이 웹검색가이드 프로그램 ‘내비(Navvy)’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3.0버전을 출시, 무료 배포에 나섰다.
내비 3.0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툴바 형태로 플러그인(plug-in)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접속중인 웹사이트의 해당 분야 순위를 실시간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접속한 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가 없을 경우 유사한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검색이 용이하다.
또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 바이러스 진단, 맞춤뉴스, 접속사이트의 SSL 보안체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내비 3.0 버전은 ‘http://www.rankey.com/navvy30’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디어채널은 내비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의 인터넷 이용현황을 파악해 이를 통해 인터넷 사이트의 트래픽 현황과 순위를 분석, 제공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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